무주 왕복버스 매 시즌마다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남자 혼자가다보니 주로 남자 어른이나 애들 옆에
앉게 되는데 개념이 있는 사람들은 옆에 피해주지 않게
팔이나 다리를 심하게 벌리지 않고 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 짜증나게 신경전하는 경우도 있네요.
나이가 어려보이지만 뭐라하거나 해서 괜히 부딧힐 필요없이 참는편인데...
우등버스를 투입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요금은 자석수 준마큼 더 올려 받으면 되니까요?
돈좀 더 주고 편하게 왔다갔다 스키 즐기고 싶네요.
적격 고려 부탁합니다.
힘들다면 피크시즌 1월 ~ 2월 중순 정도라도 고려바랍니다.
그것도 안되면 주말 만이라도 ㅠ